콜마비앤에이치는 18일 이사회를 열고 콜마스크 인수 계약 안건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발행 주식 수 186만 2858주 중 97.9%인 182만 2858주를 취득할 예정이다. 인수가액은 252억원이다.
콜마스크는 지주사인 한국콜마홀딩스의 자회사로, 국내외 300여개 고객사에게 마스크팩 ODM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콜마비앤에이치는 이번 인수로 자사의 화장품·건기식 소재 개발 역량과 콜마스크의 마스크팩 신소재 연구개발(R&D) 역량을 결합해 융합기술 시너지를 낸다는 계획이다.
뉴스웨이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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