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얼뱅크, 버뮤다 최초 디지털 은행
주얼뱅크는 13일 트위터를 통해 은행 예금으로 뒷받침되는 폴리곤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한다고 밝혔다.
주얼뱅크는 지난 6월 버뮤다통화청(BMA)으로부터 스테이블코인을 발행할 수 있는 허가를 처음으로 받아 20년 만에 버뮤다 최초의 새로운 은행이자 디지털 은행이다.
주얼뱅크는 기관·기업 및 개인 결제를 포함하도록 JUSD 기반 인프라를 확장하는 한편, 디지털 은행의 규제와 기술 등이 필요한 다른 은행과 비은행 금융 기관에 서비스형 스테이블코인도 발행할 계획이다.
찬스 바넷 주얼뱅크 창립자는 "안정성, 속도, 보안을 위해 폴리곤 네트워크를 활용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신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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