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업계에 따르면 최 수석부행장은 KDB인베스트먼트 신임 대표에 내정되면서 이날 사임했다.
최 수석부행장은 기업금융3실장, 비서실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지난 1월 산은 수석부행장 자리에 올랐다. 또한 산은 본점 이전을 위한 준비단장도 맡아왔다. 수석부행장의 임기는 3년이지만 1년도 안돼 산은을 떠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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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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