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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한국" 외치는 중국···한국 네티즌은 "오히려 좋아"

소셜 캡처

"NO 한국" 외치는 중국···한국 네티즌은 "오히려 좋아"

등록 2023.01.04 17:21

박희원

  기자

"NO 한국" 외치는 중국···한국 네티즌은 "오히려 좋아" 기사의 사진

"NO 한국" 외치는 중국···한국 네티즌은 "오히려 좋아" 기사의 사진

"NO 한국" 외치는 중국···한국 네티즌은 "오히려 좋아" 기사의 사진

"NO 한국" 외치는 중국···한국 네티즌은 "오히려 좋아" 기사의 사진

"NO 한국" 외치는 중국···한국 네티즌은 "오히려 좋아" 기사의 사진

"NO 한국" 외치는 중국···한국 네티즌은 "오히려 좋아" 기사의 사진

최근 중국의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자 우리 정부는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고강도 방역 정책을 추진했는데요. 이에 반발한 일부 중국 네티즌들 사이에서 한국 불매 운동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중국 최대 포털 사이트 '바이두' 등에는 "중국에 오는 한국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 "한국 물건 절대 사지 말자" 등 다양한 누리꾼들의 의견이 나왔는데요.

중국의 이러한 반응에 대해 많은 한국 네티즌은 "오히려 잘 됐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중국은 지난해 백신 접종 여부와 상관없이 한국에서 오는 입국자에 대해 3주간 격리를 의무화한 적도 있었는데요. 이러한 사실을 지적하는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또한 중국의 온라인매체 '화성방진'은 "많은 나라가 중국 입국을 규제하는 것은 미국·영국 등 서방국가의 정치 논리를 따른 것"이라며 다른 국가에 대한 불매운동도 촉구하고 있는데요.

중국의 불매운동, 과연 세계인들의 공감을 받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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