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 공모펀드는 2조6321억원, 사모펀드는 22조6061억원을 지급해 같은기간 각각 27.5%, 23.6% 감소했다.
이익배당금 지급 펀드 수는 공모펀드 1862개, 사모펀드 1만4256개로, 전년 대비 각각 31.8%, 2.9% 감소했다.
유형별로 보면 주식·주식혼합형과 채권·채권혼합형, 기타 펀드의 이익배당금은 큰 폭으로 감소했으나, 머니마켓펀드(MMF) 및 부동산·특별자산형 펀드의 이익배당금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 이익배당금 지급액 중 재투자한 금액은 7조5968억원으로 이익배당금의 30.1% 수준으로 집계됐다. 재투자금액 중 공모펀드는 1조7145억원, 사모펀드는 5조8823억원을 차지했으며 재투자율은 각각 65.1%, 26%였다.
작년 펀드 신규 설정액은 56조9849억원, 청산분배금 지급액은 30조58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8.6%, 29.1% 감소했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runhai@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