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광고는 굿리치가 지금까지 바꿔온 사용자들의 보험 관리 방법을 알리는 동시에 국내를 대표하는 인슈어테크 기업으로서의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아직까지 타 연령대에 비해 보험에 대한 관심도가 낮은 MZ세대를 주요 타깃으로 굿리치에 대한 인지도 제고를 통한 긍정적 브랜드 이미지 부각에 신경을 썼다.
이번 광고는 화려한 컬러감과 빠른 화면 전환을 통해 영상의 주목도를 높였다. 또 MZ세대 트렌드에 부합하는 하이테크적 느낌을 물씬 풍기는 감각적인 연출이 더해져 굿리치가 가진 인슈어테크의 전문성을 표현 하고자 했다.
광고 내용은 굿리치 앱이 현재까지 620만 다운로드를 이루어내며 대국민 생활속 든든한보험파트너로 굳건히 자리잡으며 지지를 받고 있는 이유를 3가지 중요 기능을 들어 조명하는 데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광고에서 소개된 굿리치 앱의 3가지 주요 기능은 △여러 보험사에 흩어져 있는 본인과 가족들의 보험까지 더 '넓게' 조회할 수 있는 보험조회 기능 △성별·연령·보장내역별로 보험을 더 '깊게' 분석할 수 있는 보험분석 기능 △간편한 보험금 청구 서류 업로드로 보험금 청구를 더 '쉽게' 할 수 있는 보험금청구 기능이다.
굿리치의 올해 첫 브랜드광고인 '테크로 보험을 바꾼다'편은 지상파, CATV,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병관 상무는 "미래의 주 고객층인 MZ세대들에게 보험의 가치와 필요성을 강조하여 공감대를 이끌어내려 했다"며 "'테크로 보험을 바꾼다'라는 슬로건처럼 전 연령 고객들에게 더욱 쉽고 편리한 인슈어테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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