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무보유등록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처분 제한하도록 하는 제도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8개사 7765만주, 코스닥시장 27개사 9628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풀린다.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NH투자증권(3463만주), 이스트아시아홀딩스인베스트먼트리미티드(3150만주), 바이오노트(2023만주) 순이다. 이밖에 삼기이브이, 오브젠, 스튜디오미르 등 올해 상장한 기업들의 주식 일부도 내달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발행 주식 수 대비 해제 주식 수 상위 3개사는 핌스(35.30%), 자이언트스텝(30.68%), 에스앤디(26.80%) 순으로 나타났다.
뉴스웨이 안윤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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