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가 15일 전자공시시스템에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의 지난해 연봉은 8억5100만원이다. 급여로 8억5000만원을 수령했으며 명절 격려금 등 복리후생비로 100만원을 받았다. 이는 지난해 연봉 8억3700만원보다 1400만원 가량 많은 금액이다.
조 회장은 장기성과연동형 주식보수(PS)를 2만6747주 보유하고 있다.
이외에도 이건혁 미래전략연구소 소장이 지난해 연봉으로 11억400만원을 받았으며 허영택 부사장과 안준식 부사장, 이인균 부사장이 각각 6억8500만원, 6억2800만원, 5억4400만원을 수령했다.
뉴스웨이 한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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