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의 제41기 정기주주총회가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주주가 주주확인 절차를 마치고 주총장으로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포스코건설이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포스코건설에서 열린 제41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주총을 통해 사명을 '포스코이앤씨(POSCO E&C)'로 변경하기로 의결했다.
'이앤씨(E&C)'는 에코 앤 챌린지(Eco & Challenge)로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의 의미인 에코(Eco)와 도전을 상징하는 챌린지(Challenge)의 의미를 담고 있다.
이날 주총 후 열린 '新사명 선포식'에 참석한 한성희 포스코이앤씨 사장은 "포스코이앤씨가 친환경 미래사회 건설을 위한 구심체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의 제41기 정기주주총회가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직원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지속 가능한 기업으로서 큰 성장과 도약을 이뤄나가자"고 강변했다.
포스코건설의 제41기 정기주주총회가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직원이 주주의 주주총회참석장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포스코건설은 "△대외 환경변화 대응 △미래 지속성장 기반 구축 △친환경 및 미래비즈(Biz) 확장 △위기에 강건한 경영관리 체계 구축 △디지털 기반 생산성 향상 등 전략적 미래혁신 방향을 수립하겠다"고 전했다.
또 "도약하는 텀리프(Quantum Leap)의 원년으로 결의를 다지고자 사명변경을 추진했다"고 이같이 밝혔다.
포스코건설의 제41기 정기주주총회가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주주들이 주주확인 절차를 밟고 있다.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저탄소 철강 분야인 수소환원제철과 이차전지 원료소재 분야의 EPC(설계·조달·시공)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방침을 세웠다.
포스코건설의 제41기 정기주주총회가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주주확인 절차를 마친 주주가 직원들로부터 주총장 안내를 받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포스코이앤씨는 친환경 프리미엄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해부터 밀고 온 '그린 라이프 위드 더샵(Green Life With The Sharp)'의 이미지도 반영했다.
포스코건설의 제41기 정기주주총회가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주주확인 절차를 마친 주주들이 직원들로부터 주총장 안내를 받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와 함께, 에코 앤 챌린지(Eco & Challenge) 조직문화 조성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안전·품질·생산성·수익성 등 全분야의 디지털 혁신'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의 제41기 정기주주총회가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주주가 한국예탁결제원 우편봉투를 소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한편, 주총에서는 사명변경 건 외에도 △한성희 사장·송치영 안전보건센터장·제은철 경영기획본부장 재선임에 대한 이사 선임의 건 △제41기 재무제표 승인 건 등이 의결했다.
포스코건설의 제41기 정기주주총회가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주주확인 절차를 마친 주주가 직원들로부터 주총장 안내를 받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포스코건설의 제41기 정기주주총회가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직원이 자료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포스코건설의 제41기 정기주주총회가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주주들이 주주확인 절차를 밟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포스코건설의 제41기 정기주주총회가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포스코건설기가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포스코건설의 제41기 정기주주총회가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직원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포스코건설의 제41기 정기주주총회가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직원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포스코건설의 제41기 정기주주총회가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주주들이 주주확인 절차를 밟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포스코건설의 제41기 정기주주총회가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사옥에서 열린 가운데 직원이 이동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포스코건설의 제41기 정기주주총회가 20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사옥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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