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상 '정통 오프로더' 영국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공개

'정통 오프로더' 영국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공개

등록 2023.03.2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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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 최고성능 오프로드 내구성, 실용성을 갖춘 4X4 BMW 3.0리터 터보차저 엔진과 B57 디젤 엔진

차봇모터스가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정통 오프로더를 추구하는 영국의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첫 번째 모델 '그레나디어(Grenadier)'출시 기념 미디어 공개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저스틴 호크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사장이 신차를 소개하고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차봇모터스가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정통 오프로더를 추구하는 영국의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첫 번째 모델 '그레나디어(Grenadier)'출시 기념 미디어 공개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저스틴 호크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사장이 신차를 소개하고 있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는 영국의 석유화학회사인 이네오스 그룹의 계열사로 2017년부터 자동차 개발을 시작했다.
이네오스 그룹 짐 래트클리프 회장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그레나디어는 동급 최고의 오프로드 성능과 내구성, 실용성을 갖춘 4X4 차량을 목표로 개발됐다.

그레나디어의 디자인은 실용성이 핵심으로 기능에 따른 형태와 능력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꾸밈없이 명확하고 단도직입적으로 디자인했다.
박스형 외관으로 공간 효율성을 극대화했으며, 오프로드 성능 향상을 위해 바퀴를 섀시 모서리에 배치하고 차체의 오버행을 최소화했다.

차봇모터스가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정통 오프로더를 추구하는 영국의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첫 번째 모델 '그레나디어(Grenadier)'출시기념 미디어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내부 또한 기능적이고 직관적으로 아날로그식의 센트럴 컨트롤 시스템과 항공기 스타일의 오버헤드 컨트롤 패널이 인상적이고, 기능이 한눈에 보이는 버튼과 다이얼로 배치했다.
다양한 수상경력으로 인정받은 BMW 3.0리터 직렬 6기통 터보차저 엔진과 B57 디젤 엔진으로 출시 예정이다.

차봇모터스가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정통 오프로더를 추구하는 영국의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첫 번째 모델 '그레나디어(Grenadier)'출시 기념 미디어 공개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저스틴 호크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사장,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 이상민 차봇모터스 이사가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최고의 변속기 업체인 ZF의 8단 자동 변속기를 장착했다. 마그나 슈타이어가 섬세하게 조정하고 캘리브레이션한 변속기는 오프로드에 특화된 헤비 듀티 토크 컨버터를 갖췄다.
또한 국내 공식 수입원인 차봇모터스는 그레나디어의 완벽한 사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울 성수동에 전시장을 건설 중으로 6월 오픈예정이다.

차봇모터스가 22일 서울 중구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정통 오프로더를 추구하는 영국의 '이네오스 오토모티브(INEOS Automotive)'의 첫 번째 모델 '그레나디어(Grenadier)'출시 기념 미디어 공개행사를 진행한 가운데 저스틴 호크바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아태지역 총괄 사장,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