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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무는 고려대학교 유전공학과 이학박사, 파리 6대학 생화학 분자생물학 박사 출신이다. 다양한 신약 개발과 자궁경부암 백신, A형 간염 등 백신에 대한 연구개발 총괄 및 펩타이드 제재 등에 대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까지 비에이치엘바이오 및 옵티팜 전 대표를 역임했다. 앞으로 디엑스앤브이엑스가 추진하는 균을 활용한 다양한 비즈니스 및 백신 연구개발에 있어 한 축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한 전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인재를 꾸준히 영입중이다. 메디컬채널 영업 30년 경력의 황찬연 상무, 전략 및 재무 분야에서 20년 이상 경험을 보유한 김재광 이사,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권위자인 이수원 소장 등이 이미 합류했으며, 온라인 사업 및 앱개발 부문장이 추가로 합류하여 디엑스앤브이엑스의 각 사업분야를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 박상태 대표는 "지난 1년간 진행한 체질개선 작업이 안정화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판단되는 만큼, 올해는 더 큰 성장을 위해 '균'을 활용한 다양한 사업분야에 본격적으로 뛰어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임상부문을 비롯한 각 사업영역별로 국내 및 해외의 우수한 전문 인재들을 꾸준히 확보해 회사의 기업가치를 제고해 나가기 위한 기반을 더욱 확고히 다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유수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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