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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7차 금융규제혁신회의···원화예대율 규제 개선방안 등 3개 안건 논의

사진·영상 한 컷

7차 금융규제혁신회의···원화예대율 규제 개선방안 등 3개 안건 논의

등록 2023.04.05 14:28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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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7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왼쪽부터)정지원 손해보험협회 회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 정희수 생명보험협회장, 김주현 금융위원회 위원장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제7차 금융규제혁신회의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5일 오후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에서 제7차 금융규제혁신회의를 열고 △플랫폼의 보험상품 취급 시범운영 세부방안 △외국은행 국내지점에 대한 원화예대율 규제 개선방안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한 설명의무 합리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주현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을 통해 "새로운 형태의 금융서비스인 만큼 이해관계자 간의 갈등조정과 시스템 안정, 소비자보호 관련 민감한 이슈들이 많이 나올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수많은 논의를 통해 보험설계사 등 모집채널에 대한 영향과 불공정경쟁에 대한 우려는 최소화하면서 소비자보호에도 만전을 기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회의에는 금융규제혁신회의 민간위원 10명, 금융위원장, 금융감독원장, 은행연합회을 비롯한 금융협회 대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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