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7일 공시를 통해 "유료방송 사업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 가운데 하나로 딜라이브 인수를 검토했으나, 이를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KT는 2019년부터 딜라이브 인수를 검토해왔다. 이듬해 말에는 딜라이브 채권단이 진행한 예비 입찰에 인수의향서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웨이 임재덕 기자
Limjd87@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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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KT "딜라이브 인수 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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