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은 기술 이전과 양산자금을 필요로 하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기업은행은 협약을 통해 기술보증기금에 총 50억원을 특별출연해 저리의 100% 보증서 담보대출을 지원한다. 또 ▲장기·저리 보증 ▲경영정상화 보증 ▲시설투자 촉진을 위한 보증 등 다양한 부문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김성태 기업은행장은 "이번 협약이 중소기업의 기술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중소기업 혁신성장을 위한 정책금융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sia0413@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