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혁 뉴스웨이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 제5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국민주 대점검-불안한 증시, 희망을 걸다. 어떤 종목에···'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국민주 대점검 - 불안한 증시, 희망을 걸다. 어떤 종목에···'이라는 주제로 제5회 주식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됐다.
강혁 뉴스웨이 대표는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와의 전쟁을 공식적으로 끝내고 여는 첫 행사이다 보니 감회가 새롭다"며 "증시를 억누르고 있는 이런저런 악재도 코로나처럼 물러갔으면 하는 바람으로 뉴스웨이 주식콘서트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행사를 통해 여러분들이 투자하고 있거나 관심 있는 종목의 실체를 아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혁 뉴스웨이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 제5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국민주 대점검-불안한 증시, 희망을 걸다. 어떤 종목에···'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는 "미국 연방방준비제도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들의 발언에는 관심을 기울이면서 정작 우리가 투자한 종목의 실체는 모르는 경우가 많다"고 언급했다.
강혁 뉴스웨이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 제5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국민주 대점검-불안한 증시, 희망을 걸다. 어떤 종목에···'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러면서 "기업을 알지 못하면 절대 성공 투자에 이룰 수 없다는 것을 아시고 오늘 콘서트에서 기업에 대한 소중한 지식을 얻어 가시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 제5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국민주 대점검-불안한 증시, 희망을 걸다. 어떤 종목에···'에서 '국민주 빅5, 주가 어디로?'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먼저, '국민주 빅5, 주가 어디로?'라는 주제를 맡은 이진우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이진우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삼성전자는 그 시기가 언제라고 말할 수 없지만 여기서 팔 이유는 절대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진우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 제5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국민주 대점검-불안한 증시, 희망을 걸다. 어떤 종목에···'에서 '국민주 빅5, 주가 어디로?'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그는 "기대수익률을 높게 가져가기 어렵지만 굉장히 안정적으로 주가가 올라갈 것이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도 마찬가지다"고 설명했다.
이어 2차전지 관련해 "전기차 큰 그림에서는 이상적이고 핵심적인 산업임이 분명하며 한 번 더 투자할 기회가 있을 것이다"며 "지금 주식시장에 진입하기보다는 좀 더 기다려 보는 전략을 권한다"고 강조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 제5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국민주 대점검-불안한 증시, 희망을 걸다. 어떤 종목에···'에서 '핫 테마주, 지금 투자해도 될까?'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두 번째 '핫 테마주, 지금 투자해도 될까?' 주제를 맡은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이차전지 업종은 일부 고평가를 받는 기업들로 인해 리스크가 존재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 제5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국민주 대점검-불안한 증시, 희망을 걸다. 어떤 종목에···'에서 '핫 테마주, 지금 투자해도 될까?'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IRA) 법안의 시행과 향후 지속적인 수주에 따라 여전히 성장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 제5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국민주 대점검-불안한 증시, 희망을 걸다. 어떤 종목에···'에서 '핫 테마주, 지금 투자해도 될까?'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는 "미국은 2032년까지 신차를 기준으로 전기차의 비중을 67%까지 보완하겠다는 소식을 전했는데 이는 중국이 아닌 수입품 배터리가 장악한다는 점을 고려해 우리나라 기업들의 수혜가 얼마나 클지 감이 올 거다"고 언급했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 제5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국민주 대점검-불안한 증시, 희망을 걸다. 어떤 종목에···'에서 '서학개미 성공의길, ETF가 해답이다'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마지막으로 '서학개미 성공의길, ETF가 해답이다' 주제를 맡은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개인 투자자의 투자성향에 따라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주식·채권·원자재·변동성 등 다양한 분야에 투자할 수 있는 ETF(상장지수펀드)를 관심 깊게 살펴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인컴은 꾸준한 현금흐름을 추구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며 "배당성장형, 고배당형, 채권형 인컴 테마 중 배당성장형을 추천한다"고 언급했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 제5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국민주 대점검-불안한 증시, 희망을 걸다. 어떤 종목에···'에서 '서학개미 성공의길, ETF가 해답이다'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그는 "배당성장형은 현재 높지 않은 배당을 꾸준히 늘려가며 성장하는 기업을 선택하는 게 전략적이다"고 발표했다.
그러면서 "고배당 기업들은 성장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 제5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국민주 대점검-불안한 증시, 희망을 걸다. 어떤 종목에···'에서 '서학개미 성공의길, ETF가 해답이다'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또 "채권형은 주가가 많이 오르지도 빠지지도 않지만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우리 일상에서 다양한 ETF에 접근할 기회들이 많이 보이는데 이번 기회에 꼭 ETF에 투자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강혁 뉴스웨이 대표가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 제5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국민주 대점검-불안한 증시, 희망을 걸다. 어떤 종목에···'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이안나 유안타증권 연구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 제5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국민주 대점검-불안한 증시, 희망을 걸다. 어떤 종목에···'에서 '핫 테마주, 지금 투자해도 될까?'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윤재홍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 제5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국민주 대점검-불안한 증시, 희망을 걸다. 어떤 종목에···'에서 '서학개미 성공의길, ETF가 해답이다'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진우 메리츠증권 투자전략팀장이 19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23 제5회 뉴스웨이 주식콘서트 '국민주 대점검-불안한 증시, 희망을 걸다. 어떤 종목에···'에서 '국민주 빅5, 주가 어디로?'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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