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푸드, 'ESG' 가치 알리기 동참대안육 '베러미트' 활용한 메뉴 직원에게 선봬위탁 운영 중인 급식사업장 200여 곳···'ESG' 메뉴 운영
이날 행사는 '더 좋은 지구, 더 좋은 건강(Better Earth, Better Health)' 주제로 진행됐다. '베러워크'는 신세계푸드의 미래 먹거리이자 ESG 경영 일환으로 육성하는 대안 육 베러미트(Better Meat)를 포함해 다양한 대안 식품을 활용한 제품과 메뉴를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식품제조, 베이커리, 외식, 급식 등 전 사업영역에서 대안 식품을 활용해 저탄소 건강 식생활을 제안하는 '베러위크(Better Week)'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어 "일상에서 손쉽게 이용할 수 있는 구내식당 등 급식 사업장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대안육에 대한 긍정적인 경험을 확대하고 동시에 대안육을 통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를 알려 나가겠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위탁 운영 중인 급식사업장 200여 곳에서 'ESG'메뉴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를 위해 "대안 육의 사회적 가치와 일상 속 대안 식품 경험을 통한 저탄소 식생활을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지구환경, 인류건강, 동물복지 등 대안육의 사회적 가치를 담은 홍보활동을 진행해 저탄소, 건강한 식생활 확산위해 힘을 쓰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웨이 강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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