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란티스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뉴 푸조 408' 신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스텔란티스 코리아가 지난 20일 서울 강남구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세단과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결합한 크로스오버 모델인 '뉴 푸조 408'을 공개하며 "정식 출시는 5월 예정이다"고 밝혔다.
'뉴 푸조 408'은 패스트백 디자인을 적용됐고, 차체는 C세그먼트이지만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CUV)의 비율을 갖고 있는 게 특징이다.
전장 4690㎜, 전폭 1850㎜, 전고 1480㎜다. 휠베이스는 2790㎜이며 외관 디자인은 푸조의 상징인 사자 송곳니 모양 헤드램프와 리어 LED 램프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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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 머리를 형상화한 최신 엠블럼을 장착되어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뉴 푸조 408' 신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우리나라 시장에 1.2리터(ℓ) 3기통 가솔린 터보차저 퓨어테크 모델로 출시되며 상세한 트림별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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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는 기본 536리터이지만, 뒷좌석 폴딩을 할 경우 1611리터까지 확장된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뉴 푸조 408' 신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실내 운전석은 항공기 조종석에서 영감받은 푸조의 '디지털 아이-콕핏'을 적용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뉴 푸조 408' 신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기본 내비게이션으로 유럽의 '티맵'이자 '카카오내비'인 네덜란드 '톰톰'을 탑재했으며, 카플레이를 통해 국내 내비게이션을 사용할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뉴 푸조 408' 신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는 '뉴 푸조 408'에 첫 3D 계기판을 적용해 운전하는 재미를 즐길 수 있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뉴 푸조 408' 신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날 전시장을 지킨 스텔란티스코리아 직원은 "9곳의 푸조 전시장을 순회하는 '뉴 408 프리뷰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뉴 푸조 408' 신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이어 "이달 21~23일 강남전시장을 시작으로 수원과 분당(29~30일), 부산과 일산(5월 6~7일), 광주와 창원(5월 13~14일), 대전과 천안(5월 20~21일)에서 푸조 408을 전시한다"고 덧붙였다.
스텔란티스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뉴 푸조 408' 신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스텔란티스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뉴 푸조 408' 신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스텔란티스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뉴 푸조 408' 신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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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란티스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뉴 푸조 408' 신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스텔란티스코리아가 21일 오전 서울 강남구 푸조 강남전시장에서 '뉴 푸조 408' 신차량을 전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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