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지난 21일부터 26일까지 4거래일 동안 총 2만9000주를 취득했다. 매수 규모는 2억200만원이다.
이번 매수로 최 회장이 보유하게 된 주식은 총 44만1454주로 지분 비율은 기존 0.05%에서 0.06%로 증가했다.
최 회장이 미래에셋증권의 주식을 사들인 것은 최근 주가가 저평가를 받고 있다고 판단한 것으로 풀이된다. 1분기 실적에 대한 자신감이라는 평가도 이어진다. 시장에서 예상하는 미래에셋증권의 1분기 영업이익은 2400억원으로 지난해 4분기 기록한 902억원 대비 166%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관련태그
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저작권자 © 온라인 경제미디어 뉴스웨이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