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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감히 내 언니 결혼식에 과잠을 입어?

라이프 숏폼 소셜 캡처

감히 내 언니 결혼식에 과잠을 입어?

등록 2023.04.28 14:25

이석희

,  

배서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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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결혼식 하객 사진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결혼식에 과잠 입고 사진 찍은 사돈 사촌동생'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A씨의 쌍둥이 언니 결혼식에서 찍은 양가 친척 사진이 담겨 있는데요.

사진에는 한 하객이 대학교 로고가 박힌 야구점퍼, 일명 '과잠'을 입고 있습니다. 이 사람은 신랑의 사촌 동생입니다. A씨는 이 하객을 두고 "누가 결혼식에 이따위로 입고 오냐"며 분노했죠.

하지만 네티즌들의 생각은 A씨와 달랐습니다. 대다수가 A씨의 분노를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죠.

결혼식에 과잠을 입고 나타난 하객과 이에 분노한 A씨.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감히 내 언니 결혼식에 과잠을 입어? 기사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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