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SM 6923억원···순보험부채의 13.5%K-ICS비율 150% 상회 예상···부진 털어
계약서비스마진(CSM)은 6923억원으로 순보험부채 대비 CSM이 차지하는 비중은 13.5%다. CSM은 보험계약 시 미래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익의 현재가치를 의미하는데 이 수치가 높다는 것은 안정적인 미래 보험 수익을 확보했다는 의미다.
DGB생명은 "과거 당기손익 추이에는 등락이 있었지만 CSM상각 등을 통해 새 회계제도(IFRS17) 하에서 수익성이 안정적으로 성장궤도에 올랐다"며 "신지급여력(K-ICS) 비율 역시 경과 조치를 반영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150%를 상회할 것으로 보여 자본 적정성 우려를 털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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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이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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