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은 "수주 증가, 밥캣·퓨얼셀 등 자회사들 성장이 실적 상승에 기여했다"고 설명했다.
1분기 수주한 주요 프로젝트는 2조9000억원 규모의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 1조1500억원 규모 카자흐스탄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 등이 꼽힌다.
두산에너빌리티는 소형모듈원전(SMR), 해외 EPC(설계·조달·시공) 프로젝트 등 추가 발굴로 올해 수주 목표액 8조6000억원을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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