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연합뉴스와 롯데 구단에 따르면 신 회장은 1군 코치진, 선수단, 트레이너, 통역, 훈련 보조 요원 등 54명에게 에어랩 컴플리트 롱, 에어팟 프로 맥스 등을 선물했다. 선수들은 희망 제품을 골라 수령했다.
신 회장은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여러분 고맙습니다. 지금처럼 '하나의 힘'에 대한 믿음과 자신감으로 후회없이 던지고, 치고 또 달려주십시오. 끝까지 응원하고 지원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의 편지도 함께 전달했다.
롯데는 지난달 20일 기아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부터 이달 2일 원정 경기까지 9연승을 올리는 등 시즌 초반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5일 현재 2위 롯데는 SSG를 한 경기 차로 쫓고 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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