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 강화 위해"
한화갤러리아는 이같은 내용을 10일 공시하고 취득 이유에 대해 인적 분할로 독립경영체제가 된 시점에서 기업 가치 제고와 책임 경영 강화를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취득단가는 주당 1661원, 총 취득금액은 1억8271만원이다. 이번 주식 취득으로 김동선 본부장의 한화갤러리아 주식 수는 5만주에서 16만주로 늘었고 지분율은 0.03%에서 0.08%로 확대됐다.
앞서 김동선 본부장은 한화갤러리아가 한화솔루션에서 인적 분할 돼 신규 상장된 지 한 달 뒤인 4월 13일 한화갤러리아 주식 5만주를 매수했다.
김동선 본부장은 한화그룹 김승연 회장의 3남이며 한화갤러리아·한화호텔앤드리조트 등을 기반으로 그룹의 유통 부문 신사업 전략의 총괄을 맡고 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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