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우리금융지주는 자회사대표이사추천위원회(자추위)가 이날 회의를 열고 1차 후보 네 명 중 이석태 부행장과 조병규 대표를 최종 후보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 자추위는 3월24일 가동한 은행장 선임프로그램에 따라 ▲외부 전문가 종합역량평가 ▲다면 평판 조회 ▲업무보고 평가를 실시했고 그 성적을 반영해 마지막 관문에 진입할 최종 2인을 추렸다.
자추위는 오는 26일 숏리스트를 상대로 경영계획 프레젠테이션을 포함한 심층 면접을 진행한 후 우리은행장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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