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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앞자리 좌석 판매 중단

산업 산업일반

아시아나항공, 비상구 앞자리 좌석 판매 중단

등록 2023.05.28 13:21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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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편 만석일 경우에도 판매 중단 적용

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

아시아나항공이 비상구 앞자리 좌석 판매를 중단한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아시아나항공은 사고 기종인 A321-200 항공기의 비상구 앞자리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고 밝혔다. 이는 비상구 출입문이 열린 채 착륙하는 사고가 발생한 것의 후속 조치로 풀이된다.

판매 중단된 좌석은 174석으로 운용되는 A321-200의 26A 좌석과 195석으로 운용되는 A321-200의 31A 좌석이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항공편이 만석일 경우에도 판매 중단 조치를 적용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의 해당 좌석 판매 중단의 적용 기한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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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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