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연합뉴스와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미국 에너지부는 블루오벌SK가 테네시주와 켄터키주에 구축하는 배터리 생산기지 3곳의 자금조달 차원에서 대출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번 대출은 미국 정부의 첨단기술차량제조(ATVM) 프로그램에 따라 이뤄졌다.
SK온은 SK이노베이션의 배터리 자회사다. 지난해 포드와 합작법인 블루오벌SK를 설립한 뒤 미국 현지에 연산 총 129GWh 규모의 배터리 공장을 구축하고 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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