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대표가 이번에 증여한 주식 수는 69만3400주다. 개인 보유주식(1294만3904주) 가운데 5.36%에 해당한다. 이 주식은 전량 한국증권금융에 4년간 의무 예탁되며 조합 규정에 따라 우리사주조합 구성원에게 배정됐다.
올해 해외시장 강화 등 제2의 도약을 위한 원년으로 임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취지라는 것이 브렌드엑스코퍼레이션의 설명이다.
강 대표는 "올해 상반기 임직원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기 위한 차원으로 회사의 미래가치를 높이기 위한 투자"라며 "나아가 회사의 성장으로 이어져 궁극적으로 주주이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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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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