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뷰는 지난 3일과 4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총 1720곳의 기관이 참여해 167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를 4500원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확정 공모가액 4500원은 센서뷰의 주당 공모가 희망 밴드(2900원~3600원)의 최상단을 초과해 결정됐다.
김병남 센서뷰 대표는 "당사의 저손실 핵심 소재 기술과 지속성장 가능성을 믿고 수요예측에 적극 참여해주신 모든 기관투자자 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민수, 방산 분야 실적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반도체 후공정 테스트 분야 장비로의 사업 확대에도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센서뷰의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청약은 오는 10~11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회사는 이달 1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며, 상장대표주관회사는 삼성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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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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