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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DGB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3억원 전달

ESG경영 사회적가치

DGB금융,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해 3억원 전달

등록 2023.07.17 17:41

수정 2023.07.20 10:46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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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이 집중호우에 따른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DGB금융그룹이 집중호우에 따른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DGB금융그룹이 집중호우에 따른 지역의 피해 복구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고 17일 밝혔다.

DGB금융은 대구은행과 계열사가 후원금을 내는 DGB사회공헌재단을 통해 기부금을 마련했다. 이는 재해 지역 피해 복구와 지역민 생활 지원, 생필품 구입 등에 쓰인다.

대구은행은 자연재해로 피해를 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 상환 유예, 신규대출 특별금리감면 등 지원을 이어간다. 급식 등 봉사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지속되는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주민과 지역기업에 원활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도 따뜻한 DGB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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