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연말까지 금리 인하 폭을 기존 0.5%p에서 1.0%p로 확대한다. 금리 감면은 별도 증빙 절차 없이 신규 대출 취급 시 자동으로 적용된다.
이용을 원하는 소비자는 대구은행 iM뱅크 앱 또는 전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대구은행은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소비자에게 가계대출 중도상환 수수료를 면제하고 햇살론 뱅크 금리를 감면하는 등의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고금리·고물가로 어려워진 경제환경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금융지원을 지속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차재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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