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경표 사장은 "현재 한진칼에서는 임직원 모두가 개인 다회용 텀블러 및 핸드 드라이어 사용하기와 같이 일상 속에서 1회용품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실천하고 있다"며 "이번 챌린지 동참을 계기로 일상생활 속 작은 변화들을 실천하고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환경 보호에 앞장서는 한진칼이 되겠다"고 밝혔다.
류 사장은 "한진그룹은 기후변화,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환경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다"며 "지주사인 한진칼을 포함해 대한항공, (주)한진, 진에어, 한국공항 등 그룹사들은 친환경 경영 체제 구축, 자원순환 실천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다음 1회용품 제로 챌린지를 이어갈 인물로 오종훈 SK에너지 대표와 최원혁 LX판토스 사장을 지목했다.
뉴스웨이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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