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기간 영업수익은 4093억원, 영업이익은 1294억원으로 각각 21.9%, 30.8% 성장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차액결제거래(CFD) 위탁미수금관련 충당금 증가에도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위탁수수료 증가와 기업금융(IB) 딜 수임에 따른 인수/주선수수료 증가가 이어져 전분기 대비 순이익이 소폭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증권수탁수수료는 시장 주식 거래대금 증가에 따라 전분기 대비 17.9%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또한 1분기 이어 수수료 이익을 회복하며 증권과 IB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장세를 시현했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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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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