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호텔 업계에 따르면 웨스틴 조선 서울은 프리미엄 스파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더불어 산전 마사지로 태교까지 할 수 있는 '스캉스 인 조선'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먼저 해당 패키지로 투숙할 경우, 기본 혜택으로 호텔 내 위치한 프리미엄 스파 '브이 스파(V Spa)'에서 제공하는 페이셜(Facial) 또는 브이 터치 바디 스파(V Touch Body Spa)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해 50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스파 1인권이 제공된다.
또한 임산부를 위한 혜택으로 주니어 스위트 객실을 선택하면 브이 스파만의 특별한 산모 케어 스파 프로그램인 '마더투비' 1인 이용권이 추가로 제공된다. 마더투비 스파 프로그램은 40분 동안 집중관리를 통해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몸이 붓기 쉬운 임산부의 몸을 풀어주고 태아까지 모두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상체 또는 하체 중 선택해 받을 수 있으며 16주차 이상의 임산부일 경우 이용 가능하다.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태교 여행을 계획 중인 예비 엄마·아빠를 위해 준비한 패키지 '나이스 투 미츄 베이비(Nice to Meet You Baby)'를 제안한다.
본 패키지는 체크인과 동시에 곧 태어날 아이를 환영하는 차원의 기프트로 프리미엄 육아용품 브랜드 '스와비넥스'의 휘게 안심 젖병 세트와 미국 프리미엄 공갈 젖꼭지 브랜드 '두들앤코'의 일체형 팝 앤고 쪽쪽이를 제공한다.
또한 '블루독베이비'의 배냇저고리와 모자, 손 싸개로 구성된 3종 세트, '에뜨와 오가닉'의 트래블 키트까지 선물한다.
이 밖에도 예비 엄마의 힐링을 위해 '라루셀'의 미스틱 라이트 시카 리프레싱 하이드로겔 마스크 팩 세트를 제공하며, 브랜드 '요기보'의 롤 미니 빈 백 보디 롤을 객실 내 세팅할 예정이다. 본 패키지는 8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스파는 '태교 여행&스파 패키지'를 선보인다.
투숙 기간 중 예비 엄마에게 매일 제공하는 '스파 바이 JW'의 본 투 비 마더 트리트먼트는 60분간 진행되며, 스위스 프리미엄 아로마 브랜드 르노벨의 바움 오두스 튼살 방지 크림을 제공한다. 연박 시에는 다음날 부부가 함께하는 본 투 비 패런츠 트리트먼트를 이용할 수 있다.
투숙 기간 동안 매일 하프 보드도 제공한다.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아일랜드 키친'은 각각 조식과 브런치로 'JW 제주 브렉퍼스트 세트'와 '제주 브런치 로얄'을 선보인다. 'JW 제주 브렉퍼스트 세트'는 아일랜드 키친의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다. '제주 브런치 로얄'은 무제한 웰컴 샴페인을 시작으로 원하는 만큼 주문 가능한 메인 메뉴, 세미 뷔페 등이 포함됐다.
뿐만 아니라 푸른 바다와 짙은 수림을 에두른 '리 프레시(RE FRESH)' 실내외 수영장을 비롯해 자연과 웰빙에 기반한 리조트 액티비티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태교 여행 & 스파 패키지는 최소 숙박 기간 1박 상품, 투숙 인원은 2인 기준이며, 2023년 12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는 '스테이 웰 럭셔리(Stay Well Luxury)' 객실 패키지를 선보인다.
스테이 웰 럭셔리는 고층 클럽 객실 1박이 포함되어 있으며 쉐라톤 피트니스의 실내 수영장, 사우나 등 모든 업장을 투숙 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난해 5월 새롭게 리노베이션한 쉐라톤 피트니스는 센트럴파크 전망의 피트니스, 실내 수영장, 사우나, 실내 골프연습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호텔 6층에 위치한다. 더불어 몸에 쌓인 노폐물과 독소 배출, 혈액순환에에 도움을 주는 40분 간의 스파 트리트먼트 2인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임산부는 전용 스파 프로그램인 '마더-투-비'로 변경도 가능하다. 퓨어 오가닉 오일을 사용하는 바디 테라피로 임신으로 인한 통증을 완화하고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트리트먼트다.
이 외에도 피스트 뷔페 레스토랑 2인 조식, 클럽 라운지 입장 혜택이 포함되어 있다.
뉴스웨이 김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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