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측은 "DaaS는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을 기반으로 가상 서버에 내부망을 꾸려, DaaS가 적용된 거점지역에서 인터넷만 있으면 업무가 가능케 하는 서비스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DaaS는 모든 정보가 중앙 서버에 저장돼 ▲PC가 바이러스에 노출되거나 파손, 분실 시 정보 유출의 위험을 최소화 ▲화재, 악천후 등 물리적 비상 상황에도 VDI(가상화된 PC)로 업무를 지속 가능한 환경을 구축해 업무 안정성·연속성을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지역적 한계에 제한되지 않고 보다 빠르고 안전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 금융 산업의 디지털 혁신에 선도적으로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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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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