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는 7일 오후 5시 최대 전력수요가 93,615GW(기가와트)를 기록하면서 역대 여름철 최대 전력수요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록한 최대 전력수요는 지난해 7월 7일 오후 5시 기록했던 92,990GW보다 625MW 높은 수준이다.
전력거래소는 내일 전력수요는 93,100㎿ 수준으로 예상하며 예비력은 11GW이상 확보돼 전력수급은 안정적일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웨이 정단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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