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현대그룹에 따르면 현 회장은 지난달 말 중복부터 지난주까지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아산, 현대무벡스 등 그룹 계열사 6087명 및 협력사 직원 206명에 삼계탕과 갈비탕을 발송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삼계탕(6봉)과 갈비탕·도가니탕(8봉) 중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게 했다"며 "복날 직원들이 건강하게 이겨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회장님께서 직접 고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웨이 김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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