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 매도대금 98%·美 주식 매도대금 95%까지
카카오페이증권 이용자라면 누구나 해당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으며 국내 주식 판매 시 매도대금 98%를 미국 주식은 매도대금 95%를 결제일 전 바로 출금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주식판매금 미리 받기'에서도 업계 최저 수준 일 0.019% 이자율(연 7%)을 적용해 사용자 투자 부담을 낮췄다는 설명이다. 시스템 점검 시간인 오후 11시 30분부터 오전 1시를 제외하고 공휴일 및 휴장일 등 365일 24시간 언제든 이용할 수 있다.
카카오페이증권은 자동 미수 상환도 제공한다. 미수거래로 인한 미수 계좌동결 발생 위험으로 어려움을 겪는 사용자를 고려해 사용자가 직접 미수 금액을 상환하는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자동으로 미수 금액이 상환된다.
카카오페이증권 측은 "주식 서비스를 이용하는 다양한 사용자 니즈를 반영해 누구나 쉽고 건전한 투자가 가능할 수 있도록 '주식판매금 미리 받기'를 출시하게 되었다"라며 "사용자들이 다양한 서비스와 함께 미국 주식 거래 환전 우대 등 혜택도 함께 누려 부담 없이 쉽고 재미있는 투자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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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임주희 기자
ljh@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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