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비알코리아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도 전 대표를 경영총괄임원(부사장)으로 임명했다.
도 전 대표는 1987년 입사 후 SPC샤니 공장장, SPC팩 대표직 등을 거쳤다. 이후 2021년부터 지난 2월까지 비알코리아의 대표직을 맡았다.
도 전 대표는 이주현 대표를 도와 회사 경영 지원 및 자문 역할을 할 예정이다.
SPC 관계자는 "도세호 전 대표는 회사 사정에 밝고 경험이 풍부한 분"이라며 "경험을 토대로 이주연 대표 체제 비알코리아에 도움을 주기 위해 임명했다"라고 말했다
뉴스웨이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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