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포스코는 포항 본사에서 대표교섭노조인 한국노총 금속노련 포스코노동조합과 임단협 교섭을 재개했다. 회사 측은 ▲기본임금 15만원 인상 ▲정년 퇴직자 70% 고용연장 ▲주식 400만원 지급 ▲구내식당 중식 무료 제공 ▲격주 주4일제 도입 등을 제시했다.
그동안 포스코노조는 ▲기본급 13.1% 인상 ▲조합원 대상 자사주 100주 지급 ▲성과 인센티브 제도 신설 ▲하계휴가 및 휴가비 신설 등을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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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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