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 서울 4℃

  • 인천 2℃

  • 백령 9℃

  • 춘천 9℃

  • 강릉 4℃

  • 청주 2℃

  • 수원 3℃

  • 안동 1℃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

  • 전주 6℃

  • 광주 4℃

  • 목포 10℃

  • 여수 10℃

  • 대구 3℃

  • 울산 6℃

  • 창원 6℃

  • 부산 8℃

  • 제주 13℃

이슈플러스 로제만 재계약? 1년 중 6개월만 블랙핑크 '완전체'?···YG 주가 연일 '요동'

이슈플러스 일반

로제만 재계약? 1년 중 6개월만 블랙핑크 '완전체'?···YG 주가 연일 '요동'

등록 2023.09.22 09:50

안민

  기자

공유

사진은 블랙핑크의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콘서트 현장 모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연합뉴스)사진은 블랙핑크의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 콘서트 현장 모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제공(연합뉴스)

걸그룹 블랙핑크와 YG엔터테인먼트간 재계약과 관련해 멤버 4명중 일부만 재계약할 것이라는 설이 나오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YG엔터테인먼트측은 "결정된 바 없다"고 일축했지만 주가는 연일 요동치고 있다.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멤버 로제가 YG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나머지 멤버인 제니, 지수, 리사는 다른 소속사로 옮기되 1년 중 6개월은 블랙핑크로 활동하는 전략으로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확전된 바 없으며 현재 협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리사가 YG가 제안한 500억 계약금을 거절하고 미국 음반사와 계약할 것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오는 등 블랙핑크 재계약을 둘러싼 소문만 무성해 개미주주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실제 어제(21일) YG의 주가는 13%대 급락했고 오늘 오전 9시 2분 코스닥 시장에서는 전 거래일 보다 1800원(2.6%)내린 6만7400원에 거래 중이다.

증권가에서는 블랙핑크 재계약 여부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크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YG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다른 IP(지적재산권)의 가치에도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ad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