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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철근 누락' LH, 자체혁신안 마련 착수

부동산 부동산일반

'철근 누락' LH, 자체혁신안 마련 착수

등록 2023.10.08 17:55

김다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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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른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와 전관 특혜 논란으로 국민적 지탄을 받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체적인 경영혁신안 마련에 나섰다.잇따른 아파트 철근 누락 사태와 전관 특혜 논란으로 국민적 지탄을 받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체적인 경영혁신안 마련에 나섰다.

철근누락 사태로 논란을 빚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자체적인 경영혁신안 마련에 나섰다.

8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LH는 최근 '미래변화 대응을 위한 경영혁신 전략 수립 용역'을 발주했다.

LH는 발주 배경으로 "역할 재정립과 미래 성장 동력 제고를 위한 새로운 혁신 전략 마련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LH는 대외적으로는 정부정책(부동산, 공공기관 혁신) 등을, 대내적으로는 조직, 인력, 사업, 재무, 중장기 경영전략 등을 고려한 향후 3년간 혁신의 추진목표와 중점 추진분야를 도출할 계획이다. 또 혁신 목표에 따른 과제를 선별해 이를 추진하기 위한 전략을 마련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LH는 다른 공공기관은 물론 민간기업 등의 경영 혁신 추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기로 하고, 용역 과제 중 하나로 경영 위기나 급격한 경영 환경 변화 상황에서의 대응 우수 사례 연구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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