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진행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정부는 지난해 7월부터 범정부 차원에서 벌여 온 전세사기 전국 특별단속 기간이 연말로 종료되지만, 단속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하며 "범정부 역량을 결집해 엄정한 단속을 기한 없이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그간의 범정부적인 노력에도 최근 수원에서 발생한 전세사기 사건으로 많은 피해자가 발생하는 등 국민들의 염려와 불안은 여전하다"며 "최근 1991년생 청년이 쓴 '전세지옥'이라는 책을 봤다. 주거 안정을 꿈꾸며 하루하루 절약하며 모은 전세 보증금을 한순간에 잃은 피해자의 현실을 알 수 있었다", "미래 세대에게 회복 불가능한 상처를 주는 전세사기 범죄를 철저히 수사해 죄에 상응하는 처벌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절박한 피해자들이 필요한 지원을 하루라도 빨리 받을 수 있도록 피해자 결정 등에 걸리는 행정 절차를 과감히 단축하겠다"고 언급했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한동훈 법무부 장관(가운데)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왼쪽), 윤희근 경찰청장(오른쪽)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윤희근 경찰청장은 전세사기 범죄가 "국가적 현안"이라면서 "범죄 첩보 수집을 대폭 강화해 전세사기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고 범죄수익 추적 전담팀을 편성해 피땀 흘려 모은 서민들의 재산을 끝까지 찾아내 환수하겠다"고 밝혔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을 비롯한 부처 관계자들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부터)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한동훈 법무부 장관(왼쪽부터)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이 1일 오후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전세사기 발본색원 및 충실한 피해 회복 지속 추진' 관계부처 합동브리핑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사진=이수길 기자 Leo2004@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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