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오세민 한국지역난방공사 플랜트기술처장과 문제중 한국서부발전 발전처장을 포함한 양 기관 품질분야 업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열병합발전설비 품질분야 기술협력 ▲품질관리 교육 및 인적 교류 ▲품질관리체계 고도화를 위해 시행됐다. 아울러 양 기관은 향후 품질역량 강화를 위한 기술교육 및 워크숍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설비 신뢰성을 확보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열·전기에너지의 안정적인 생산·공급을 통한 서비스 향상 및 고객만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웨이 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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