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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카카오, 데이터센터·서울아레나 '일감 몰아주기' 비리 제보에 내부 감사

IT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데이터센터·서울아레나 '일감 몰아주기' 비리 제보에 내부 감사

등록 2023.11.28 21:52

류소현

  기자

한양대 에리카 캠퍼스 내 위치한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 사진=카카오 제공

카카오가 데이터센터(IDC)와 서울아레나 공사 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비리가 있다는 제보를 접수하고 내부 감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28일 카카오는 지난달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에 준공한 첫 자체 데이터센터인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과 2025년 서울 도봉구 창동에 준공 예정인 K팝 공연장과 극장 등으로 구성된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서울아레나'의 공사 업체 선정에 대한 비리 제보를 접수하고 회사 차원에서 사실관계 파악과 내부 감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보는 카카오가 투명하게 공개 입찰을 거치지 않고 특정 업체와 수의 계약을 하는 방식으로 모 대기업 계열사에 몰아줬다는 내용이다.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의 공사 금액은 총 4249억원 규모로, 건설사와 계약한 건축·토목에 해당하는 금액은 약 1436억원이다. 서울아레나 건축비는 3008억원이다.

카카오는 "카카오 데이터센터 안산의 경우 총 3곳의 건설사가 참여하는 공개 입찰을 거쳐 시공사를 선정했다"며 "서울아레나의 공사 업체 선정 방식과 관련해서는 확인 중"이라고 전했다.

카카오 노동조합은 비리 의혹과 관련해 오는 29일 경영진에 개선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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