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수원지검 성남지청 형사1부는 이날 대유위니아 서울 강남 사옥과 경기 성남시 R&D 센터를 압수수색 했다. 또 근로기준법 위반 등의 혐의로 박영우 회장 자택도 함께 압수수색 했다.
박 회장은 지난해 7월부터 위니아전자 근로자 393명에 대한 임금과 퇴직금 약 302억원을 지급하지 않은 데 관여한 혐의를 받는다.
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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