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면세점-캐세이퍼시픽 '여행 라이프 스타일 생태계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기자간담회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도널드 모리스(Donald Morris) 캐세이퍼시픽 한국 지사장, 나탈리 펑(Natalie Fung) 캐세이퍼시픽 라이프스타일 마일리지 파트너십 총괄, 폴 스미튼 캐세이퍼시픽 아시아 마일즈 대표,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 겸 한국면세점협회 회장, 양호진 신세계디에프 전무, 손건일 신세계디에프 상무.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신세계면세점과 캐세이퍼시픽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여행 라이프 스타일 생태계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기자간담회를 열고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기자간담회는 각 사가 여행과 면세의 새로운 시장을 알리고 '개별 관광객(Free Individual Travelert)'에 대한 선점 경영 전략을 발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들은 업무협약을 통해 전략적 동맹을 맺고 국내 면세업체와 글로벌 외항사의 홍보, 향후 해외 시장 공략 계획 등을 공유했다.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 겸 한국면세점협회 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신세계면세점-캐세이퍼시픽 '여행 라이프 스타일 생태계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기자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 겸 한국면세점협회 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이번 캐세이와의 업무 협약은 신세계면세점의 국제적 공략의 성공적인 출발점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해외여행 수요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갈 전망인 만큼 신세계면세점은 면세업계를 지휘하는 기업으로서 새롭고 도전적인 시도를 계속 진행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폴 스미튼 캐세이퍼시픽 아시아 마일즈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신세계면세점-캐세이퍼시픽 '여행 라이프 스타일 생태계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기자간담회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폴 스미튼 캐세이퍼시픽 아시아 마일즈 대표는 "대한민국에 대한 관심이 깊다"며 "한국은 캐세이 동료로서 핵심 시장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세계디에프와 파트너십으로 다양한 마일즈 서비스 제공을 통해 협력심을 더 강화해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오른쪽)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 겸 한국면세점협회 회장과 폴 스미튼 캐세이퍼시픽 아시아 마일즈 대표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신세계면세점-캐세이퍼시픽 '여행 라이프 스타일 생태계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기자간담회에서 업무협약서에 서명을 마친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캐세이그룹은 캐세이퍼시픽항공과 쇼핑·다이닝·웰니스 계열사의 통합멤버십 '아시아 마일즈'를 운영하며, 가입 회원 1,600만명 중 실제 이용 회원이 1천만명 이상을 보유하고 있다.
이날 맺은 협약에 따라 2024년 2월부터 캐세이 회원은 아시아마일즈 온라인몰과 신세계면세점에서 선불카드를 구매해 면세품을 쇼핑할 수 있고, 구매 금액 1천원당 1아시아 마일즈가 적립된다. 적립된 아시아 마일즈는 항공권뿐만 아니라 전 세계 800개 캐세이 파트너사의 9만여개 사용처에서 사용 할 수 있다.
신세계면세점-캐세이퍼시픽 '여행 라이프 스타일 생태계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기자간담회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리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유 대표와 폴 대표를 비롯해 도널드 모리스(Donald Morris) 캐세이퍼시픽 한국 지사장, 나탈리 펑(Natalie Fung) 캐세이퍼시픽 라이프스타일 마일리지 파트너십 총괄, 양호진 신세계디에프 전무, 손건일 신세계디에프 상무 등이 참석했다.
도널드 모리스(Donald Morris) 캐세이퍼시픽 한국 지사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신세계면세점-캐세이퍼시픽 '여행 라이프 스타일 생태계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기자간담회에서 '전력적 파트너십 구축'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양호진 신세계디에프 전무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신세계면세점-캐세이퍼시픽 '여행 라이프 스타일 생태계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자리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 겸 한국면세점협회 회장이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신세계면세점-캐세이퍼시픽 '여행 라이프 스타일 생태계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나탈리 펑(Natalie Fung) 캐세이퍼시픽 라이프스타일 마일리지 파트너십 총괄, 폴 스미튼 캐세이퍼시픽 아시아 마일즈 대표, 유신열 신세계디에프 대표 겸 한국면세점협회 회장, 양호진 신세계디에프 전무, 손건일 신세계디에프 상무가 19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신세계면세점-캐세이퍼시픽 '여행 라이프 스타일 생태계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강민석 기자 kms@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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