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첫날 주가 4만원···시총 2조3446억원올해 세 번째 따따블 달성, 공모가 대비 300%↑
22일 오전 9시 10분 유가증권시장에서 DS단석은 공모가(10만원) 대비 30만원(300.00%) 오른 4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에 따른 시가총액은 2조3446억원이다.
앞서 DS단석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희망 공모 밴드(7만9000원~8만9000원) 최상단을 초과한 10만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날 DS단석은 장초반 따따블로 직행했다. 신규 상장 종목의 상장 당일 가격변동폭 확대 이후 세 번째 기록이다. 앞서 케이앤에스, LS머트리얼즈 등이 따따블을 기록한 바 있다.
DS단석은 리사이클링 전문기업으로 친환경 사업을 영위 중이다. 지난 1965년 노벨화학공업사로 출범, 1984년 노벨산업으로 법인을 전환하고 올해 DS단석으로 사명을 변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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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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