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주완 사장은 지난해 보수로 총 23억4100만원을 수령했다. 전년 대비 31.4% 늘어난 수치다. 급여는 15억6100만원, 상여는 7억8000만원 등이다. 같은 기간 상여금은 232% 늘어났다.
LG전자는 상여금과 관련해 "재무성과 및 중점추진과제, 재무구조 등의 객관적 성과와 성장기반 구축, 미래사업 준비 등 사업에 대한 미래 준비 성과를 기준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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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웨이 김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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