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컴투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송 의장은 2023년 급여 20억4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을 받았다. 연봉은 20억4200만원으로, 지난해(27억4200만원)보다 25.5% 줄었다.
이주환 대표이사는 급여 3억4300만원, 상여 2억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 등 5억4500만원을 연봉으로 받았다. 상여는 2022년 평가지표를 기준으로 한 경영성과급과 장기성과급으로 나뉜다.
지난해 급여와 상여 각각 2억9200만원, 2억2000만원, 기타 근로소득 200만원(총 5억1400만원)을 받았던 것을 고려하면, 연봉은 소폭 늘었다.
한편 컴투스는 지난해 연간 매출 7722억원, 영업적자 393억원을 기록했다.
뉴스웨이 임재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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