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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씨피시스템, 유진스팩8호와 합병상장 추진

증권 증권일반

씨피시스템, 유진스팩8호와 합병상장 추진

등록 2024.03.27 15:44

수정 2024.03.29 09:35

이병현

  기자

씨피시스템 로고. 사진=씨피시스템 제공씨피시스템 로고. 사진=씨피시스템 제공

전선 보호용 케이블체인 전문기업 씨피시스템이 유진스팩8호와 합병상장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씨피시스템은 지난 26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합병상장 계획을 공식화했다. 1주당 합병가액은 2000원으로 유진스팩8호와 합병 비율은 698.7865대 1이다. 합병 후 총발행주식수는 3493만9325주가 될 예정이며, 합병승인 주주총회는 오는 5월 8일, 합병기일은 6월 11일로 예상된다.

1999년 창업한 씨피시스템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모든 플라스틱 케이블 보호 제품 국산화에 성공한 기업이다. 또한 국내 최초로 초고분자 폴리에틸렌 소재를 적용한 초저분진 케이블체인 'G클린체인'을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세계 최초로 케이블이 입선된 상태에서 IPA 클래스 1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클린룸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산업용 로봇과 협동로봇에 장착된 케이블의 꼬임을 방지하는 '로보웨이' 제품은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기존 문제점을 개선한 소형화·경량화된 2세대 제품을 출시했다.

김경민 씨피시스템 대표는 "적극적인 설비투자와 끊임없는 자체 테스트 공정 구축을 통해 기술력을 높일 수 있었다"며 "국내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분야의 설비투자가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당사는 클린룸용 케이블체인 개발로 신규 수요 증가에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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